
1)밑바닥 인생을 기어올라가게 만들어준 '힘'(쓰면 쓸수록 사용자가 병신이 되는 페널티가 있음.)


2)뒷세계에서 돈도 여자도 손에 넣고 행복을 누리는 것도 잠시,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던 '형님'이 죽고 조직을 직접 맡아서 꾸려야하는 처지가 되는 주인공.


3)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압도적인 권력에 짓눌려 몰락하는 결말 뿐. 예정된 파멸 속에서 철화단/데이비드는 무엇을 남기느냐...
흠 ㅡㅡ 이정도면 사실상 0.77의 유사성을 지닌 오펀스 아닌지...?


대 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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