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카노 10화 콘티 ㄴ작화



PAGE.3

참견을 하는 에리리(같은 포즈로) "유감이지만 이 문제는 토모야 말에 일리가 있네..."
의외라는 반응의 토모야 "...어?"
에리리(OFF) "소설이면 또 모를까 이건 미소녀 게임이거든? 문예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PAN↓ 에리리(ON) 
"아무리 시리어스한 내용이더라도 여자는 귀엽게, 그리고 살짝 야하지 않으면 유저가 따라오지 않고 무엇보다 즐겁지가 않아."
토모야 감탄한 기색으로 화면을 바라본다.(같은 포즈)
에리리(OFF) "애초에 뭘 위해서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PAGE.11

머리부터 수건이 내려와 양가슴을 가린다.
하단 프레임.
 
미치루 "토모네! 오랜만이야."
상단 프레임 ↑PANUP
미치루 전혀 신경 안쓴다는 기색으로 그대로 세면실에서 나온다.
미치루 "목욕하게? 지금 막 나왔으니까."
하단 프레임 계속.


PAGE.16

미치루 포복자세로 토모야를 밀어넘어트릴 기세로 다가온다.
토모야 또 시선을 피한다.
토모야(등) "그래서, 뭐하러 왔어 미치루?"
미치루, 토모야 눈앞에서 엉덩이를 쑥 내미는 포즈로 게임이 들어있는 TV받침대 밑의 서랍장을 살핀다.
미치루(등) "아 맞다! 그게 있잖아 들어봐 토모! 아빠가 너무한거 있지."

토모야 눈앞에서 흔들리는 노브라 가슴
토모야(OFF) "너무한 건 지금 너의 복장과 포즈야."
PAN↘

PAGE.29

허벅지로 토모야의 머리를 조르는 미치루.
풀수도 없는 노릇이라 헛손질을 하는 토모야의 손.
토모야 "너, 너말야! 이거, 이건!?"
혀를 핥는 미치루.
미치루 "여기 봐봐~~"



가랑이에도 가슴에도 짓눌린 토모야의 얼굴. 더는 눈을 뜨고 있을수가 없다.
토모야 "당연히 무리지! 지금의 상황면에서도, 고개를 돌린 다음의 상황면에서도!"
↑PAN

PAGE.36

토모야 완전히 잠이 든다.
토모야 "그렇게 된다면 평생을 다 바쳐도 속죄할 수 없어..."
↑PANUP 우타하 완전히 암컷의 표정.(원작 4권 P43 참고)
서로 겹치게 대사. 
우타하 "토모야 군! 방금 한 말 한번만 더 다시 말해줘!" 
토모야(OFF) "미안...무슨 말을 했는지 나도 기억이 안나."
우타하 "카,카토 양! 이거 어떻게 녹음하면 돼?"


PAGE.45

토모야(OFF) "요즘은 BGM이 없는 게임은 없으니까...뿅뿅대면 다들 기뻐하는 시대는 수십년전에 끝났어."
→PAN
부러운 표정의 우타하, 방송실 유리창 너머에서 포키를 아작아작 씹으면서 모두를 바라본다..


다리를 꼬고 앉은 에리리. ↑PANUP
에리리(OFF) "그리고 클라이맥스를 고조시키는데 음악의 힘은 빼놓을수 없어."
토모야(OFF) "그래 맞아. 정말로 좋은 BGM은 그 곡을 듣는 것만으로 장면이 머리에 떠오르곤 하거든."

PAGE.52

우타하 "지금 윤리 군 집에 있어?"
토모야 "가...가족이랑 싸우고 가출을 한 모양이라.."
시들시들한 기색으로 추궁하는 우타하.
우타하 "그래...즉 윤리 군은 지금, 동갑내기 사촌 여자애랑 살고 있다는 거구나?"
PAN↓


에리리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눈물 머금은 눈으로 토모야를 노려보고 있다.
동요하는 에리리.(여기서부터 서서히 망가지는 에리리)
에리리 "도,동거? 한지붕 아래서? 욕실에서 마주치기?"

PAGE.81

한번 눈을 감고서 기합을 넣고는 
미치루 "좋았어."
기타를 치기 시작한다
(죄송합니다. 클라이맥스라서 손끝으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는 토모야.
험악한 표정. 그곳에 벚꽃잎이 흩날린다.
희미하게 들리는 기타 음색. 의아한 표정의 토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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