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 FGO가 47도도부현 신문광고를 만든 목적 2/2 ㄴFGO



이 붐의 영향을 피부로 느낀 것은 광고를 게재한 지방신문이다.

홋카이도 신문사 토쿄지사 영업국에 따르면 광고게재 당일인 2020년 6월 13일에는 약 3500부가 판매, 약 한달 후인 7월 20일에 완매되어, 최종적인 판매부수는 약 5700부에 달했다.

48종의 광고를 원해서 지방신문사에 주문이 쇄도.

당시 FGO를 모르는 사원이 많았는데 먼저 게재한 다른 지방신문사의 독자 반응이 엄청나다는 말을 듣고 대책이 필요하다고 감지했다. 기존의 판매 사이트에서 사전예약 구입신청을 개시. 그러자 광고게재전부터 주문예약이 들어오고, 당일에는 아침 4시부터 인터넷 주문이 쇄도. 홋카이도 신문사는 평소 정기구독을 하는 독자의 남녀비율이 근소하게 남자가 더 많은데, 이번 구입자수는 여성이 많아서 87%를 점유했다고 한다.

독자들에게서는 '신문이란 게 생각 이상으로 크다. 이만한 사이즈의 일러스트는 좀처럼 보기 힘드니까 기쁘다.' '광고의 배경이 된 후라노에 성지순례를 가고 싶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같은 신문의 담당자는 '후라노라는 토지의 매력을 광고를 통해서 전달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된 다음에는 후라노를 찾는 사람이 늘어, 홋카이도의 매력을 느낄 기회가 조금이라도 더 많아진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쿠이 신문사도 전례가 없을 정도의 부수가 팔렸고, 개중에는 혼자서 30부를 구입하는 맹자도 있었다고 한다. 동사 영업 총괄본부의 담당자에 따르면 '게재후 3일간 1000건을 넘는 문의가 있었고, 최종적으로 약 1800부가 팔렸다. 과거에도 이만한 문의나 판매수를 기록한 적이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기색이다. 홈페이지 백넘버에 구입폼이 있었기 때문에 구입자의 절반 이상은 그걸 통해 신청했는데, 전화 문의도 아주 많아서, 게재한 날 이후로 3일 정도는 담당부서가 총출동해서 대응했다고 한다.

'신문광고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것으로도 이어졌다고 봅니다. 보통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청년층과의 접점 만들기는 신무업계 전체가 고생하는 점인데, 젊은이들이 신문을 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지방에서 감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개중에는 신문광고를 계기로 무언가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없겠냐는 문의도 들어와서, 앞으로의 비지니스로 이어지는 일도 물론 있을 겁니다'라고 와타나베 씨는 말한다.

FGO의 탄생 당시부터의 책임자, 딜라이트 워크스의 제2제작부 FGO 스튜디오의 스튜디오장인 이시쿠라 마사히로 씨는 '총 48광고를 늘어놓으면, 서번트들과 전국 각지로 수학여행을 간 느낌이 납니다. 지방을 포함해서 이동을 할 수 없는 상황 아래, 가슴 뛰는 비주얼을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이디어를 낸 당초에는 사진과 일러스트가 잘 어울릴지 불안했다는 이시쿠라 씨도 일러스트가 역작들 뿐이라서, 사진과 멋지게 융합하여 감동했다고 한다.

'토쿄 중심인 메시지 발신 프로세스가 지방에서 전개된 것도 신선합니다. 지방과 함께 무언가를 추진하는 것도 고려할만 합니다'라고 마찬가지로 5년전부너 FGO에 참여해왔던 애니플렉스 마케팅 그룹 선전부 4과 과장 카나자와 토시유키 씨는 말했다.

본래 위협을 당하는 쪽인 소녀와 나마하게의 조합이 의표를 찌른다. 캐릭터가 든 나무통은 최대한 리얼하게 그려냈다. 레어리티★5의 어새신 클래스 서번트.

현 쿠마모토현 카미아마쿠사 시에서 태어났다는 설도 있으며, 이 지역과 연이 있는 서번트가 선정됐다. 레어리티★5에 룰러 클래스 서번트.

실은 5주년 기념기획으로 준비했던 것은 20년 8월 10일 토쿄돔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Fate/Grand Order Fes. 2020 in TOKYO DOME ~5th Anniversary~였다.

'1년반 전부터 추진했던 대형 프로젝트. 8월 이후로도 회장의 수용인원수 5할 이하로 개최를 요청하는 가이드라인이 정부에서 6월에 발표됐습니다. 이 시점에서 토쿄돔 티켓은 거의 완매됐기 때문에 절반 이상으로 개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 그래서 부득이하게 중지를 발표했습니다.'(이와쿠라 씨)

대신 떠올린 게 온라인 이벤트다. 하지만 '그때까지 준비했던 페스의 테마를 버리고 다른 컨셉으로 시프트하기까지의 시간이 걸리고 말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이시쿠라 씨. '토쿄돔에서 하니까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중심의 스테이지를 만들려고 생각한 기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화면 너머의 라이브를 보더라도 리얼과 똑같은 흥분을 이끌어내기는 힘들죠. 컨셉 변경이 필요했습니다.(카나자와 씨)

그래서 신문광고 컨셉으로 쓴 under the same sky에 주목. 플레이어와 서번트가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마음을 하나로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것이 현재 상황과 잘 맞아떨어졌기에 이벤트의 컨셉도 under the same sky로 가고자 하게 됐다.'(이와쿠라 씨)

그리고 5주년이 되는 7월 30일에는 제2부 후기 오프닝 애니가 오전 0시게 게임내에서 사일런트 공개. 그후로 이슈 메이킹을 시작하여 8월 10일을 맞이하기 전까지 약 10일간 복수의 기획을 전개했다.

우선은 지금까지도 해왔던 스트리밍 방송이다. 긴급사태 선언 아래서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불문하고 평소에 출연하는 성우의 가동이 불가능한 탓에 이와쿠라 씨, 카나자와 씨, 딜라이트 워크스 제2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 씨 셋이서 생방송을 개최했다.

'매번 출연해주시는 성우 분이 없는, 우리들이 떠들 뿐인 방송에 얼마나 관심을 가져주실지 불안했는데, 방송 직후의 앙케이트 결과를 보니 호의적으로 시청해주셨습니다.'(이와쿠라 씨) 

'실제로 사람을 모으고 하는 라이브와 온라인은 관객의 텐션이 다릅니다. 퍼포먼스를 하는 쪽도 그래요. 어느정도까지 텐션을 유지하고 즐길 수 있을지 균형을 생각해서 라이브 스트리밍 1회당 시간도 고려했다'는 카나자와 씨.

또 라이브로 하는 게 통설인 공연을 일부러 사전녹음하여 8월 10일에는 아카이브 방송 없이 오직 그때 한정의 아티스트 라이브도 개시. '사전녹음을 한 것은 퀄리티를 높히기 위해서. 그러나 보는 관객도 라이브의 느낌을 맛볼 수 있게, 사카모토 마아야 씨와 Aimer 씨의 라이브는 리얼타임으로만 볼 수 있게해서 특별한 느낌을 주었다.'(이시쿠라 씨) 복수의 플랫폼을 써서 방송했고 그 중 하나인 YouTube라이브는 동시 시청자수 33만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같은 날 FGO Waltz in the MOONLIGHT/LOSTROOM이라는 FGO 첫 리듬게임 어플을 발표&런칭. 속보 단계에서는 데일리 액티브 유저가 예년대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우리가 편한 일'은 고객들에게는 뻔한 일이라서,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어떻게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을지가 중요합니다. 100%을 105%나 110%으로 만들어 본들 고객은 놀라지 않습니다. 150%, 200% 정도는 만들어야 하고, 기대치를 어떻게 넘을지를 항상 고민합니다. 매년 기대치를 계속 초월하는 것은 아주 힘듭니다.(웃음) 실은 리얼 이벤트로 고객의 미소를 보고 우리도 피곤함을 떨쳐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벤트가 중지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이와쿠라 씨)

이와쿠라 씨는 '내가 반길만한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게 마케팅의 비결이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반기는 것은 즉 작품자체의 팬인 우리들이 반길만한 일을 하면 된다고 한다. 카나자와 씨도 '컨텐츠를 전달하는 쪽이 그 작품의 팬이 아니라면 사무적이게 되고만다. 어떻게 하면 무심코 트윗을하게 되는지도 생각해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레어리티★5의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 좋아하는 것은 우동으로 발렌타인에도 초콜릿이 아니라 우동을 준다. 다양한 세계를 떠도는 방랑자란 이유도 있고해서 여기서도 자유롭게 즐긴다.

레어리티★1의 어새신으로 젊은 나이에 간류를 극한까지 연마하여 검기의 실력은 으뜸.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의 호적수로 이야기되는 검사지만 그가 기다리는 상대는 과연...?

일러스트의 제안으로 시구르드의 실제 설정에 있는 말이 그려졌다. 토이 미사키는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 시구르드는 레어리티★5의 세이버, 브륀힐드는 레어리티★의 랜서. 둘다 출전은 북구신화인 뵐숭 사가.

덧글

  • 존다리안 2020/09/28 10:15 # 답글

    잭 더 리퍼.... 근래 진범이 밝혀졌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분명한 지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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