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걸즈 in summer ㄴ걸판

미호 "보코 뮤지엄 임시휴관이라 아쉬웠지"

아리스 "가고 싶었는데...기간한정 보코 마운틴즈 수영장"

미호 "시설 트러블인 모양이니까 어쩔 수 없지. 그치만 그대신 언니가 비닐풀을 가져와줬으니까"

아리스 "응. 미호 씨의 언니 고마워"

마호 "그래. 마음에 든다면 됐다"

미호 "잘 됐지 아리스쨩. 그래도 다같이 가고 싶었는데 보코 마운틴즈 풀"

마호 "음? 그 보코...뭐시기는 일반적인 수영장이랑 뭔가 다른건가?"

아리스 "완전 달라!"

미호 "완전 다르지!"

마호 "그, 그러냐"

아리스 "보코의 수상쇼 같은 게 반드시 있을 거야"

미호 "바다에서는 보코 무슨 짓을 하려나"

아리스 "틀림없이 상어한테 당할 거야"

미호 "상어라, 그러면 아마, 허리 밑을 덥썩 물려서 당할지도!"

아리스 "굉장해! 그거 멋있어!"

마호 "뭐?"

미호 "해파리일지도 몰라"

아리스 "응! 응! 보코가 최선을 다해서 펀치를 날리지만 상대가 해파리니까 하나도 안 통하고, 오히려 온몸이 해파리한테 쏘이게 되겠지!"

미호 "괜찮은데! 너무 귀여워!"

마호 "어?"

미호 "있잖아! 언니는 보코가 바다에서 누구한테 발릴 것 같아?"

마호 "어, 그래. 어디보자...그...그거 아닐까...고래는 어때?"

미호 "고래..."

아리스 "고래..."

마호 "내, 내가 뭐 잘못 말한 걸까?"

미호/아리스 "굉장해!"

마호 "!?"

아리스 "고래...그 발상은 없었어"

미호 "상대방이 강하면 강할수록 타오르는, 그게 보코인 법이지!"

아리스 "응! 그것이 보코니까!"

마호 "???"

아리스 "미호 씨의 언니는 대단하네. 보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구나"

미호 "그치? 나의 자랑스러운 언니야♪"

마호 "..."

아리스 "보코 뮤지엄 얼른 재개해주지 않으려나"

미호 "언니도 같이 가자♪"

마호 "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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