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인터뷰 요약 애니

685通常の名無しさんの3倍[sage]:2015/09/11(金) 20:07:09.11 ID:UjutAfFA0
V-STORAGE라는 무료 책자에 오가와P×타니구치 기획 담당의 인터뷰가 있었음.
대충 발췌.

(小川P) 
・각본은 나가이 감독이 오카다 마리가 좋다고 해서 오퍼를 함
・커다란 조직 안에서의 이야기보다는 동료들로 이루어진 작은 집단에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그리는 편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음 
・요즘 세대한테 "지구를 위해" "국가를 위해" 같은 말은 별로 현실적이 아닐거임
・(작풍이 라이트한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시청자한테 미움사지 않을 정도의 시리어스
・화성을 고른 이유는 지구와 가깝고도 먼 존재고 이야기로 만들기 쉬우니까
・달은 모두의 이미지가 너무 확고해서 그걸 테라포밍한들 미묘해짐
・(목표가 새로운 건담의 스탠다드 제시인가?하는 질문에) 그런 생각은 안 합니당 
・오가와P,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이토 유우 캐릭터 디자인 체제로 AGE보다 먼저 움직인 기획
・나가이 타츠유키를 고른 이유는 젊은 세대 묘사에 정평이 나있으니까.
・AGE의 기획이 도중에 생겨나 오펀스 기획은 일단 정지됐다.
・코어파이터 포지션인 모빌워커에 장갑을 붙이는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AGE에서 비슷한 걸 해버렸기 때문에 적한테서 장갑을 빼앗아 기본 프레임에 환장하는 아이디어로 재구축

(谷口企画担当) 
・주인공 일행이 그룹으로 싸우는건 당초부터 고려한 일이고 스토리가 진행되어도 군대에 들어가지는 않음. 
・그들은 병사가 아니라 그저 살아가기 위해서, 하루하루의 양식을 얻기 위해 지구로 향함. 
・오펀스의 세계는 아주 험난하지만 미카츠키 일행은 음울한 것이 아니라 미소를 짓기 위해서 매일 열심히 살고 있음. 
・타이틀은 처음에 "철혈"이라는 키워드가 나왔고 "오펀스"는 감독의 의향
・"철혈의 오펀스"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의미를 알 수 있음.





역시 건담AGE가 건담 파일럿 삼대에 걸친 굴곡진 50년사라는 기획 자체는 안 재밌을수가 없어.


덧글

  • 무명병사 2015/10/07 13:41 # 답글

    뭔가 아련한 만화군요....
  • 티라노 2015/10/07 14:05 # 답글

    막짤은... 후샏 ㅠ
  • 나이브스 2015/10/07 20:17 # 답글

    AGE는 기획 의도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것'만 가지고 애니를 이끌기엔 무리가 있었다란 걸

    한눈에 보여준 예제가 되었죠.
  • 시로 2015/10/07 20:23 # 답글

    아 막짤 그냥 아련해지네요 ㅠㅠ...
  • 잠본이 2015/10/07 23:52 # 답글

    당초 계획대로 이게 먼저 나왔더라면 또 어떤 느낌이었을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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