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가 적다 11권에서 회수한 1권의 복선 라노베


※11권 스포일러 있습니다.





"포스터라니...그 <친구모집>이라고 대각선 드립을 깔아둔 안쓰러운 포스터?"
"아,안쓰러운 포스터라고 하지마라!"

요조라는 섭섭하다는 듯이 입술을 내밀고는
"...포스터는 내가 새로 그릴거다. 권유 메시지도 일신할거야. 그 메시지는 이미...역할을 다했어."

왠지 쓸쓸하게 말하는 요조라를 향해서 세나와 리카는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권유하는 문장을 새롭게 만드는 이유를, 어렴풋이 나는...오직 나만은 알 수 있었다. 실은 예의 포스터에는 <친구 모집> 말고도 다른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

↑ ↓

요조라가 오직 나를 향해서만 보낸 사신. 아주 사소한 어필. 대각선 드립과는 다르게 정해진 법칙은 없기 때문에 "타카"와 "소라"라는 이름을 모르면 결코 알아차릴 수 없는 메시지.

나는 친구가 적다 11권, 86p

그리고 문제의 포스터는 다음과 같다.



요걸

↑ ↓

에 맞춰 읽어보면


"타카와 친구인 소라"라는 문장이 된다.

한국어 번역판의 경우는 "정우누구모두을떠나되"가 되기 때문에 번역가는 히라사카 요미한테 쌍욕을 날리면서 어떻게 수습할지 고민하지 않을까....아님 말고!


덧글

  • 카카루 2015/09/03 22:53 # 답글

    주석을 통해 설명충이 되는 방법 밖엔 없겠네요
  • 의지있는 크릴새우 2015/09/03 22:56 #

    뭐 사실 코바토가 코다카를 부르는 애칭도 고민없이 안쨩으로 질러버린걸 보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 치부할지도...!
  • 씁친적 2015/09/04 02:08 # 삭제 답글

    크릴새우님적으로 어떻게 번역해야 좋았다고 보시나효?
  • 호오 2015/10/25 04:02 # 삭제 답글

    그런의미해석이있었군요 작가님이 생각보다 설정적인면을 많이준비한거같아요 깨닫고갑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