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엄)왕리본 안사람 악보 쩌넴 ㄴ울려라 유포니엄



117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8:56:26.07 ID:Vyyru6J90.net

그나저나 왕리본 안사람 악보 굉장히 꼼꼼하넹

http://ameblo.jp/yuri-yamaoka/entry-12042366110.html


※성우 야마오카 유리가 자기 블로그에 올린 현역 취주악부 시절 악보. 중고등학교 6년간 트럼펫 주자로 활약했고 고등학교 때는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탄 적도 있다고.


124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8:59:13.17 ID:76YqFaM80.net
>>117 

투란도트네.

컬러로 메모해 놓은 걸 보니 카오리 악보가 생각나는군.
근데 컬러로 메모하는 게 주류냐?



사이타마 출신에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니까 혹시 이거?



132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03:06.77 ID:PnWWswLl0.net
>>117 

악보 아래 "あなたのことがとぅきだから~"에서 시대가 느껴지는군.
박용하나 장근석이나 김일성 그런 놈들이 있었지.

※あなたのことがとぅきだから~ 

한국 연예인이 대거 일본에 진출하면서 유행한 특유의 딱딱한 일본어를 상징하는 문장. 
초난강의 '쌀람해요'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장동건으로도 커버 안 되는 발연기가 기원인듯?



150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08:49.83 ID:3t5PhcCC0.net
>>117 

"여백의 페이지에 콩쿨을 앞두고 다같이 롤링 페이퍼를 해서 기합을 넣었습니다."

나츠키 선배랑 쿠미코의 그거 비슷한거냐. 좋아욧!




145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07:11.65 ID:0p50LVQB0.net

악보에 메모하는 게 부럽군.
전국대회 단골인 학교였는데 악보에 메모는 금지였다.
내가 한 말은, 곡은 머리에 전부 새겨넣어!
곡은 원곡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다시 들어! 그리고 그 모든 걸 기억해!라는 가르침이었음.
그래서 손바닥에 싸인펜으로 적어놓거나 기억나는대로 다시 정리하는 일로 필사적이었음.
선생님 의도는 대회 당일에 악보가 아니라 앞을 봐라. 나를 보라는 의도였다는 모양.

근데 뭐 추천으로 음대 갔으니 땡큐.

152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09:29.58 ID:K1AAJioJ0.net
>>145 

그건 실력 있는 사람의 이론이구만.
보통은 악보에 꼼꼼히 적어두지.

나는 기본적으로 원곡을 암기해서 악보 자체를 안 봄.
악보를 읽지도 않고 읽을 마음도 없고 읽는 것보다 듣는 편이 빠름.

그래서 음악은 취미선에서 그치고 말았음.
뭐 악보 못읽는 음악가는 얼마든지 있다만.

154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09:46.19 ID:hfPFq5DX0.net
>>145 

악보에 메모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잖아 ㅋ
메모가 많은 악보는 초보자의 증거니까.

163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13:24.93 ID:0p50LVQB0.net
>>152 

원곡을 듣고 암기하는 게 중요하다더라.

182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19:07.35 ID:N8YNcD190.net

>>163 

원곡만 듣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한 연습법은 아니지만!
뭐 아마추어 중고생 레벨은 그런 연습법도 어쩔 수 없지만!

190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21:53.85 ID:0p50LVQB0.net
>>182 

아마추어는 얼마나 원곡대로 연주할 수 있느냐가 평가기준이니까.
어레인지 개쩌는 천재가 있어봤자 그닥 좋은 소리 못들음.
합주는 어디까지나 단체 경기이니.

165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14:05.03 ID:76YqFaM80.net

>>145 

그런 지휘자도 다 있군. 믿기지가 않는다. 혹시 "연습이 끝나기전까지 물 마시지마!" 이런 소리도 했냐? 
(=전근대적 지휘자 지표 중 하나) 

>>154 

참고로 저음 파트는 애초에 지시가 별루 없어서
아마추어도 실력자도 메모가 적다...

178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18:12.57 ID:0p50LVQB0.net
>>165 

그런 말은 안 했음. 지도법은 최신식이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결과도 냈으니까.

나는 클라리넷이었는데 앙상블 콘테스트도 싹쓸이 했고
플루트 하는 애는 개인상도 받았다.




176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17:09.97 ID:bdggL0200.net

악보에 메모를 너무 많이 해서 뭐가 중요한 건지 모르게 되는 일은 많았다.
제일 중요한 대목에 땡글땡글 표시를 해봤자 결국은 뒤죽박죽.
결국 콩쿨 때는 딱히 보지도 않음 ㅋ

180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18:44.81 ID:ZYme92XL0.net
>>176 

악보 메모는 파트 연습이나 개인연습에서 반복연습을 하기 위한 거 아님?

181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18:54.74 ID:Vyyru6J90.net
>>176 

뭐 메모는 개인적인 연습을 위해서지.
아무리 그래도 콩쿨 때 메모를 볼리가 없잖아.

285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55:57.61 ID:RMaYNGT60.net
>>181 

콩쿨에서 자기가 연주한 곡은 전부 머리속에 남기 마련이니.
똑같은 곡을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면 저절로 손가락이 움직인다.
가령 10년후에 똑같은 악보를 연주하게 되더라도 두어번 악보를 보면 똑같은 연주를 할 수 있다.
어떤 단체건 간에 그 정도로 때려박고 콩쿨에 임하기 마련.

183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19:20.79 ID:7lpxNuAA0.net
>>176 

밑줄을 그으면 안도감이 드는 것과 마찬가지.

245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6/24(水) 19:43:35.38 ID:0V/67sKs0.net
>>176 

콩쿨 때는 전부 암보하고 있으니까 음표가 엉망이 되거나 전부 칠해놔도 문제 없음.
악보는 연습의 주의사항을 기억해내기 위한 인스피레이션임.




덧글

  • Megane 2015/06/26 11:17 # 답글

    뭐 메모야 사람나름이죠. 악보가 지저분한 거랑 실력은 별로 상관없음요.
    천재같으면 몰라도. 245번이 제일 정답일듯. 초보나 숙련자 문제가 아니죠 ^^
    악보를 못 읽어도 음악을 할 수 있듯, 악기를 못 다뤄도 지휘자를 했던 이 몸. ㅋㅋㅋ
    지휘도 결국 악기 배치와 전달사항만 잘 전하고 호흡을 맞춰주는 연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 S-3 2015/06/26 12:05 # 삭제 답글

    취주악부 들어간 계기도 무지 예쁜 선배가 있어서였다고.
  • 의지있는 크릴새우 2015/06/26 14:35 #

    백합 비지니스에 일희일비하지 말지어다.
  • S-3 2015/06/26 16:12 # 삭제 답글

    캐릭터와의 싱크로에 주목한거라구! o(`ω´ )o
  • Admiral 2015/06/27 01:58 # 삭제 답글

    현실은 유포니엄 멤버 가운데 유코땅이 에이스. (...)

    그나저나 145번 꼰대질...
    메모 하든 메모 안 하든 일단은 기본적인 악보 외워서 지휘자 보면서
    연주하는게 기본일텐데 말입지요. 특히 전국 레벨의 고교 취주악부 출신이라면
    연습량도 보통이 아니었을테고 말입죠.

    그건 그렇고, 야마오카 유리 악보노트 보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여학생들은 비슷한가 보네요. (전국 레벨의 고교 취주악부 출신에 중간에 전문학교, 2009년 성우 데뷔면 뭐랄까 나이 차이 얼마 안 갈 것 같다. 86년생이라는 스자키 아야도 2010년 데뷔였으니. 뭐 늦은 편이긴 하지만. ;;;)
  • 의지있는 크릴새우 2015/06/27 18:20 #

    88년생으로 추정들 하더군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