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엄 5화 왜 중학교 동창은 쿠미코한테만 아는척 한거야? ㄴ울려라 유포니엄


99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5/06(水) 21:15:21.97 ID:SyCC+yfP0.net

5화 보고 걸리는 게 있는데 왜 릿카녀는 쿠미코한테만 아는 척 한거야?
같은 취주악부였던 레이나도 키타우지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
게다가 레이나는 코사카 레이나라고 풀네임으로 부르던데
혹시 레이나는 중학교 시절에도 붕 떠있었던 게...?


102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5/06(水) 21:16:23.45 ID:40I8D52Q0.net

>>99 

붕떠있었을 거고, 말걸기도 힘들거라고 생각함.

105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5/06(水) 21:17:12.76 ID:HOiEW3V90.net

>>99 
특정한 누군가랑 친하게 지내기 보다 단독행동을 하는 타입이었다는 모양.

112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5/06(水) 21:18:35.10 ID:vdB7rS+90.net

>>99 
 
레이나는 스스로가 사교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었다. 그건 딱히 최근 들어서의 얘기가 아니라, 철이 들었을 무렵부터 그런 인간이었다. 자기 의견이 누군가의 기분을 망친다는 걸 알고 있어도 그게 올바르다고 생각한다면 굽힐 수가 없었던 것이다.

눈앞에서 웃고 있는 쿠미코처럼 나도 다른 인간을 유연하게 대할 수 있다면 틀림없이 적을 만드는 일도 없이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을테지. 머리로는 분명하게 그리 인식하고 있음에도, 도무지 그렇게 행동한다는 걸 견딜 수 없다. 주위에 휩쓸린다는 것을 참을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 레이나의 성격에 진이 빠진 인간은 많이 있었다.

아니, 애초에 질려할 만큼 함께 지낸 친구 같은건 레이나한테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초등학교에서도 중학교에서도 친구들과 대화하는 일은 있어도 특정한 누군가와 같이 있는 일은 얼마 없었다.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그저 다른 한사람이 싫다는 이유에서 함께 있을 만큼 어른이 아니었던거다.


131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5/06(水) 21:22:08.21 ID:tdVTR0Ku0.net

>>99 

거의 모든 부분에서 레이나는 그런 캐릭터로 묘사되잖아.


136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5/06(水) 21:23:02.00 ID:i4wspPwu0.net
>>99 
 걔는 1화 서두의 얘↓니까 쿠미코랑 사이가 좋았던 거겠지.



147 :ジョイ無ナス!@\(^o^)/:2015/05/06(水) 21:25:35.24 ID:OcEqv/Y50.net
>>136 
글쿠나 그 때 걔였구나~
그나저나 중학교 시절 쿠미코 머리를 간만에 보니 조으다 ㅋ

152 :風の谷の名無しさん:2015/05/06(水) 21:26:28.88 ID:SyCC+yfP0.net

>>136 
사이가 좋았던 것 치고는 선페스에서 다시 만나기까지 서로 어디에 진학했는지도 몰랐잖아?




덧글

  • 불행 2015/05/11 06:13 # 삭제 답글

    동창회 제외, 학교 졸업하고 계속 연락하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구 서넛 있는 것도 꽤 힘들다고 하지요.
    거기에 쿠미코가 한 말 생각해보면 쿠미코는 중학교 때 친했던 애들한테 아무 말도 안 하고 키타우지 진학했을 가능성 농후합니다.
  • 의지있는 크릴새우 2015/05/11 06:22 #

    사사오입에서 사는 오랑 하나 차인데 맨날 버림당하니까 초등학교 때 반에서 친했던 사람이 한명 있건 어쩌건 미련없이 버리는 것도 처세술이라는 히키가야 외톨이 대선생의 가르침이 떠오르고 그러읍니다...
  • 비타 2015/05/11 11:17 # 답글

    이게 현실적이라 느끼는게 저런부류의 사람이 진짜 있다는게 몰입감이 크더라구요.

    인간관계란게 만나면 모두 친해지는게 아니죠. 자기에게 맞는 사람이 있고 상대하기 힘든사람도 있고
    저런식의 갈등관계도 학원물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 Eunomia 2015/05/11 14:22 # 답글

    코사카든 오마에든 다 입장은 이해가 가네요. 제법 현실에도 많이 있는 성격
  • Megane 2015/05/11 14:29 # 답글

    전력질주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말 걸기가 쉽지도 않고... 좀 그렇죠.
    오마에야 뭐 워낙에 친화력이 좋은 것도 있고...
  • sac 2015/05/11 14:49 # 삭제 답글

    그걸 일부러 지적하다니, 99는 귀축인가.
  • dailymotion 2015/05/11 18:07 # 답글

    소녀들의 우정은 무지개빛 보다 아름답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